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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유경 (순천제일학교) 권순복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8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0
수록면
1 - 12 (12page)
DOI
10.15724/jslhd.2019.28.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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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이 연구의 목적은 증강현실 자극을 제시하여 수집한 말 샘플이 아동의 조음 · 음운 능력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자유놀이나 그림책보기와 같은 전통적 수집 방법에 비해 유용한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방법 : 언어발달에 문제가 보고되지 않는 2세 6개월-5세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림책보기, 자유놀이 그리고 증강현실 자극 제시 상황에서 약 10분간 말 샘플을 수집하였다. 일원 반복측정 분산분석으로 문맥 간 말 샘플의 발화 수, 어절 수, 검사된 음소목록의 자음과 모음 수, 분석된 조음 · 음운 능력의 지표(음소목록, 음절구조 목록, PCC, PWC, PMLU, PWP)의 통계적 차이를 알아보았다. 결과 : 첫째, 문맥에 따라 발화 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어절수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문맥에 따라 검사된 음소목록의 자음 수가 어두초성, 어중초성, 종성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문맥에 따라 음소목록의 자음과 모음 수, 음절구조의 유형 수, 출현비율, PCC, PWC, PMLU, PWP는 유의하지 않거나 매우 근사 값을 보였다. 결론 : 증강현실 자극을 제시하여 수집한 말 샘플은 자유놀이나 그림책보기 문맥과 비교하였을 때 영유아의 조음 · 음운능력을 평가하는 데 임상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임상적으로 말 샘플을 수집하기 위해 디지털 자극인 증강현실 자극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함을 시사한다. 또한 증강현실자극 제시 문맥은 자유놀이에 비해 수집된 발화의 수가 안정적이고 보다 다양한 음소와 음절구조 목록을 수집한다는 측면에서 자유놀이에 비해 이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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