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고전연구학회 韓國古典硏究 韓國古典硏究 제4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13 - 150 (3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에서 말하는 ‘북학파’는 연구자들에 따라 연암그룹, 연암학파, 담연그룹, 담연일파 등으로 부르는, 18세기 후반 홍대용과 박지원을 주축으로 모인 인물들을 말한다. 이들은 스승과 제자이면서, 선배와 후배였고, 친구들이기도 하였다. 이들이 보여준 인간적 결속, 취미 활동, 당대 현실에서 취했던 자세와 태도 등은 그들이 남긴 학술적 성취와 문학 작품으로 남아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지적인 흥미와 아름다움, 감동을 느끼게 한다. 김탁환의 역사소설 ‘백탑파’ 연작을 중심으로 ‘북학파’의 삶과 역사적·사회적인 지향을 복원하는 방식과 과정을 살폈다. 한편 ‘북학파’의 청나라 여행, 학술 답사, 청나라 지식인뿐만 아니라 일반 서민들과의 교류와 소통, 옛 강역과 역사와의 만남은 연행(燕行)이라는 체험과 연행록(燕行錄)이라는 체험 기록으로 수렴되었다. 박지원의 󰡔열하일기󰡕는 이를 대표하는 이름이다. 󰡔열하일기󰡕의 현장을 다시 재현하는 답사기와 어린이 대상 리라이팅 도서를 분석하여 21세기의 현대인이 북학파와 어떻게 접속하는가를 살펴보았다. 이 두 과정에서 고전 번역이 갖는 중요성과 무엇을 어떻게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연구자와 창작자들의 진지한 고민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