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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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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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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전자음악협회 에밀레 에밀레 제16권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75 - 80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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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클라리넷과 전자음향이 결합된 20세기 중반 이후부터 생산이 시작된 특정한 음악장르에 대한 관심과 연구, 연주를 통한 직접 경험을 통해 얻은 정보와 지식을 나누는데 그 목적이 있다. 클라리넷은 상대적으로 넓은 음역과 셈여림은 물론 다양한 특수 주법 등을 이용한 폭넓은 표현력으로 현대음악 작곡가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오고 있다. 이러한 클라리넷의 장점은 전자음향과의 결합으로 더욱 증폭되는데 1960년대 초반 William O. Smith의 Duo for Clarinet and Tape (1960), Charles Whittenberg의 Study for Clarinet and Tape (1961), Morris Knight의 Refractions for Clarinet and Tape (1962)와 같은 작품을 기점으로 하여 클라리넷과 전자음향을 위한 새로운 곡들이 등장한다.

나는 대학 입학 이후, 클라리넷과 전자음향이 만들어내는 끝없는 음색적 다양성에 매료되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연구하고 연주해오고 있으며, 〈Performer’s Guide to Selected Works for Clarinet and Electro-Acoustic Music〉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매해 클라리넷과 전자음향을 위한 작품만으로 구성된 연주회 〈Electronica〉시리즈를 통해 동시대 작곡가들 및 청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7년 연주회에서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10년 단위로 작품을 선정하여 시대변화에 따른 작품변화의 경향을 소개하였고, 2018년 열린 연주회에서는 새로 작곡되어 처음 연주되는 작품들로만 구성한 바 있다. 아울러, 서울 국제 컴퓨터음악제(SICMF), 국제 컴퓨터음악 컨퍼런스(ICMC)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하였다.

직접 연주해본 작품들을 작품형태에 따라서 클라리넷과 ‘고정매체 재생,’ ‘라이브 프로세싱,’ ‘영상재생’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누어서 각각의 특징들과 더불어 연주 시 느낀 점,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목차

클라리넷과 고정매체 재생작품
라이브 프로세싱 작품
영상재생작품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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