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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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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 이화음악논집 이화음악논집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77 - 120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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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 음악계에서 주목할 만한 현상은 현대음악에 관심을 갖는 연주자나 연주단체가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개인 발표회나 실내악 연주회는 물론이고 대형 오케스트라 공연에서도 새로운 레퍼토리와 한국 작곡가 위촉 연주를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현대음악의 저변이 확대되고 질 높은 창작음악 연주가 늘어난 것은 여러 현대음악 단체의 지속적인 활동에 힘입는 바 크다.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에 결성된 ‘한국현대음악앙상블 CMEK’·‘현대음악앙상블 소리’·‘팀프 앙상블’은 한국 현대음악의 현장을 탄탄하고 풍성하게 만든 선두주자들이었다. 이들의 활동 양상과 레퍼토리는 21세기 한국 현대음악의 흐름을 읽어내는 하나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연주단체 역시 작곡가와 작품만큼이나 한국 음악사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는 주체로 다뤄질 필요가 있다. 이 논문은 한국 현대음악사 서술의 기초자료가 될 현장 연구로서, 지난 20년 간 꾸준히 활동해 온 현대음악앙상블 세 단체의 활동을 통해 21세기 한국 현대음악의 지형 변화를 살펴보려는 시도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1980~1990년대 한국 현대음악의 흐름을 간략하게 개관하고,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말까지 현대음악 및 창작곡 연주에 앞장섰던 ‘한국페스티벌앙상블’의 활동을 정리한 후,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 세 곳이 등장하게 된 시대적 배경과 음악계의 변화를 추적하며, 이들의 주요 활동과 레퍼토리를 분석해 21세기 한국 현대음악의 현장을 입체적으로 파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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