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순도 (동덕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30호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311 - 333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의 목적은 논리적 작곡기법과 서정적 음향, 그리고 자유로운 반음계적 화성이 조화를 이루는 로베르트 푹스의 작품을 고찰하고 어떤 방식으로 브람스의 영향을 반영하고 있는지 논의하는 데 있다. 본 논문의 전반부에서는 푹스의 음악어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브람스와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푹스의 전기 및 초기 작품들을 간략히 알아본다. 후반부에서는 브람스의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평가되는 <클라리넷 5중주> op. 102의 음악적 진행을 상세히 분석함으로써, 이 작품은 외적 음형이나 주제를 인용하는 방식이 아닌 브람스의 <클라리넷 소나타> op. 120-2의 내부 구상을 반영한 브람스 오마주임을 예증한다. 결론적으로 푹스는 브람스와 유사한 음고적 구조를 보이나 시간적 요소인 운율을 독자적으로 결합시킴으로써 고유의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푹스의 음악어법과 브람스의 영향
3. 푹스의 <클라리넷 5중주 E♭장조> op. 102의 내적 구조
4.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1-600-00005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