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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仙道文化 仙道文化 제27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11 - 13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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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태백일사」를 통해 한국 고유의 하느님을 살펴보았다. 그 하느님은 「천부경」의 ‘一’로 표현되었으며, 「삼일신고」에서는 천(天)과 신( ) 으로 표현되었다. ‘一’로 표현된 하느님은 삼신의 작용으로 모습을 나타내면서 천일·지일·태일로 정의하였다. 「삼일신고」에서는 하느님의 씨앗은 인간의 머릿속에 내려와 있다고 하였고, 머릿속에 내려와 있는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지감·조식·금촉’의 3수행을 제시하였다. 3수행을 통해깨닫게 되면 광명이 비추고 상서로움에 이르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는 성통의 과정과 공완하는 삶의 목적을 알려 주었다. 단군은 통치자이면서 사제로서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말씀을 통해 알리고, 삼신일체로 오신 하느님을 알리기 위해 천제를 지내는 제사장의 역할을 담당하였다.무당은 신병을 통해 ‘신들림’현상을 겪는다고 정의한다. 무당이 되기 위한 접신의 과정으로서의 신병은 신부모에 의해 ‘신내림굿’을 받는 과정을거친다. 신을 만나는 과정은 단군과 무당이 다르다. 하지만 ‘신을 만난다’ 는 입장에서는 같다고 볼 수 있다. 단군과 무당의 역할 연구에서 공통점은 스승으로서 제자를 길러낸다는 것이다. 이 또한 지도 방법과 행위가다르지만 삶의 목표를 제시하는 입장에서 단군은 성통공완자가 되게 하는 것이고, 무당은 신체적, 심리적, 영적 치유의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면사회적 관점에서 공헌하는 삶의 목표는 같다고 해야 할 것이다. 사제로서의 단군과 무당에게 사회적 공헌은 소명으로 내려왔고, 사제로서의 단군은 사명을 실천하신 분들이라면, 이 시대의 사명자인 무당 또한 여러 제반 조건을 극복하고 사제로서의 단군이 담당했던 역할로 상승하는 기회를 맞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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