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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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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교사교육연구 교사교육연구 제58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67 - 27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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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사회에서 해결해야하는 가장 시급한 문제 중의 하나인 저출산 문제를 보다 실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필요성에 의해서 본 연구는 2017년 12월과 2018년 1월중에 전라북도 지역 교원양성기관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 총 285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의식과 결혼가치관을 설문지법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먼저 예비교사의 양성평등의식과 결혼가치관의 차원을 분석한 결과, 각각 3개요인 즉, 양성평등의식은 가정생활, 사회생활, 학교생활로, 결혼가치관은 소극-배타적 결혼가치관, 안정-낭만적 결혼가치관, 보수-도구적 결혼가치관으로 나타났다. 예비교사의 양성평등의식은 평균값이 3.89로 나타났으며, 가정생활, 사회생활, 학교생활 순으로 나타났다. 예비교사의 결혼가치관은 안정-낭만적 결혼가치관이 가장 높았으며, 소극-배타적 결혼가치관, 보수-도구적 결혼가치관 순으로 나타났다. 예비교사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양성평등의식과 결혼가치관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교육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가, 여학생이, 4학년이, ‘결혼은 반드시 하지 않아도 된다.’고 인식한 예비교사의 양성평등의식이 높았으며, 소극-배타적 결혼가치관은 교육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가, ‘결혼은 반드시 하지 않아도 된다’고 인식한 예비교사 일수록 높게 나타났다. 또한 보수-도구적 결혼가치관은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가, 남학생이, 3학년이, ‘결혼은 해야 한다’고 인식한 예비교사일수록 높았다. 조사대상 예비교사의 양성평등의식은 소극-배타적 결혼가치관을 제외하고 안정-낭만적 결혼가치관은 정적관계를, 보수- 도구적 결혼가치관은 부적관계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조사대상 예비교사의 경우 양성평등의식과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결혼보다는 일과 자아계발 및 자유로운 생활을 위해 독립하는 것을 선호하는 결혼가치관이 교육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들이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보다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앞으로 초등교사 양성에서부터 양성평등의식과 바람직한 결혼가치관 형성될 수 있도록 관련 교사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되기를 기대한다. 교원양성기관에서의 양성평등의식과 결혼에 대한 가치관 형성 교육은 우리사회의 주요 이슈가 되는 저출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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