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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국제금융학회 국제금융연구 국제금융연구 제9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 - 39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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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각국의 대외자산 및 대외부채 규모가 외환시장 유동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실증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외환시장의 유동성 비용이라고 할 수 있는 매입-매도 스프레드를 추정하여 실증분석의 피설명변수로 이용하였다. 31개국 2005년~ 2016년의 연간 데이터를 이용해 동태적 패널모형을 추정하여 다음 분석결과를 얻었다. 먼저, 투자자의 거주성(거주자와 외국인투자자)과 투자자산의 형태(직접투자, 포트폴리오투자, 기타투자, 외환보유액)에 따라 대외자산 및 부채의 규모가 외환시장 유동성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함을 알 수 있었다. 거주자의 대외자산 중 직접투자자산을 제외한 포트폴리오투자자산, 기타투자자산, 외환보유액은 규모가 클수록 해당국 외환시장의 유동성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대외부채는 선진국의 기타부채를 제외하면 외환시장 유동성과 유의미한 관계를 보이지 않아 대외자산과 대외부채 간에 비대칭성이 존재하였다. 실증분석 결과가 사실이라면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민간의 대외자산 확대가 지속될 경우 외환시장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가 외환보유액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외환시장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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