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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물류학회 해운물류연구 해운물류연구 제43호
발행연도
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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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에서는 배의 크기를 배에 실을 수 있는 포도주 통인 '톤(ton)'의 수에 따라 정하였다. 그러나 포도주 운송이 증가함에 따라 포도주에 톤니지(tunnage)라는 세금이 부과되어 단순히 포도주 통을 가리켰던 ton은 세금을 산출하는 기준인 '배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전환되었다. 이후 영국에서는 배의 크기를 일정한 수식으로 계산해 내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그 결과 톤수는 배의 길이, 너비, 깊이를 곱한 뒤 일정한 수로 나누어 계산한 값을 배의 크기로 나타내게 되었다. 1582년 처음 도입된 Baker식 톤수 계산법은 이후 수정을 거듭하여 1852년 무어슴(Moorsom)이 총톤수와 순톤수 개념을 도입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세계 각국은 무어슴방식을 도입하였다. 무어슴 방식은 세금부과기준으로 순톤수를 사용하였는데, 순톤수 계산시 공제되는 기관실의 용적을 실용적을 공제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불합리한 점이 있었다. 이와 같은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세계표준 톤수측정법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 마침내 1969년 선박톤수측정에 관한 국제협약이 채택되어 1980년에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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