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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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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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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열린교육학회 열린교육연구 열린교육연구 제24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3 - 4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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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O. F. Bollnow의 교육자의 미덕(‘Pädagogische Tugend’)의 개념을 통해 한 특수교사의 교직에서의 삶을 조망하고자 하였다. 그의 사상은 2008년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으로 특수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변화들과 함께 ‘좋은 특수교사’양성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경향과의 연결점이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그동안 특수교사에게 존재해 왔던 감정적, 정서적 태도가 표준화, 도구화, 조작화, 정형화 등의 틀 속에 가두어져 있음으로 해서 특수교사가 가지고 있었던 미덕을 놓쳤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다. 따라서 한 특수교사의 교직에서의 삶을 통해서 특수교육 현장에 존재해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특수교사의 미덕을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통해 살펴보았다. 이 연구에서 도출된 특수교사의 미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현장에서의 열정에 관한 실존적 고민과 교사로서의 본래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교육적 상심이다. 둘째, 자신에게 갚을 가능성이 없는 존재를 이롭게 하는 이타성과, 학생의 장애를 그대로 수용하여 학습의 과정으로 이끌어가는 초월적 마음씀을 동반한 교육적 사랑이다. 셋째, 끊임없는 연구로 장애의 특성에 맞게 교수방법을 수정하는 교수 적합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적 도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여 실행하는 교육적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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