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부패학회 한국부패학회보 한국부패학회보 제23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5 - 46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은퇴한 관료, 정치인, 법조인의 민간 부문 취업 즉 회전문현상의 부패 가능성을 분석하고 있다. 회전문현상은 국가나 부문을 막론하고 보편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국가나 시대에 따라 상이한 특성을 갖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나타나는 관료의 회전문 현상은 관료의 정년제도, 채용방법과 승진 등과 관련한 인사시스템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이에 비해서 로비가 허용되는 미국과 영국 같은 국가에서는 관료나 정치인의 민간기업 취업이나 로비스트가 되는 것은 민간부문의 필요성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 논문에서는 회전문현상의 분류와 관련 논리를 사례를 들어 검토하였다. 회전문 현상이 편파주의, 이연된 뇌물을 통한 자원배분의 왜곡을 초래한다는 주장(지대추구가설)이 다수이지만 관료나 정치인으로서 현직에서 활동하는 동안 전문성 신장의 중요한 유인(인적자본가설)이 된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있다. 다른 연구들에서 간과된 것이지만 민간부문으로의 이동보다 심각하게 자원배분을 왜곡시키는 것이 공기업이나 관련 공공분야로 이동하는 것은 인적자본 향상보다 지대추구 속성이 더욱 분명하다. 앞으로 회전문 현상을 적절히 규제하기 위해서는 회전문 현상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동시에 검토할 필요가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