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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미술사학회 강좌 미술사 강좌 미술사 제30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353 - 37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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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는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에 위치하고 있는 역사깊은 고찰(古刹)이다. 이 선운사에는 많은 전각이 정연하게 배치되어 있는데 그 중심건물이 대웅보전이다. 이 대웅보전 안에는 거대한 수미단 위에 중앙에 비로자나불 오른쪽에 약사불, 왼쪽에 아미타불 이 안치되어 있다. 조선 후반기인 1633년에 조성된 이 목 삼불상은 여러 가지로 조선조 후반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걸작으로 알려져 있다. 첫째, 높이 307㎝의 나무로 조성된 우리나라 현존 최대최고의 장대한 목(木) 삼불좌상으로 크게 중요시되어야 한다는 점을 밝힐 수 있었다. 둘째, 이 삼불상은 비로자나 ․ 약사 ․ 아미타의 삼신삼세불형 삼불상으로 우리나라 불교사상의 정수인 화엄과 법화사상이 융합된 통불교사상과 조선시대 특히 조선후반기 불교의 특징인 종합적인 불교사상을 상징하는 최소단위로 조합된 삼불상이라는 의의를 가지고 있는것이다. 셋째, 최고의 장대한 목불좌상이면서도 구도․비례가 시원하고 위엄넘치는 형태와 우아한 부피감으로 관불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조선 후반기를 대표하는 걸작의 불상이라 할 수 있다. 넷째, 좌대 묵서기에 의하여 이 삼불상은 1633년에 당대 최고 조각승 무염(無染)에 의하여 완성된 거불로써 현존 무염파의 최초 작품이자 무염의 최고 걸작으로 중요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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