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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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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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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불교미술사학회 강좌 미술사 강좌 미술사 제33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35 - 5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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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괘불화의 성격과 기원문제에 대해서 논의한 글이다. 괘불화는 야외의 재의식[野壇法席]때 사용한 세계 최대의 크기이자 질적으로도 제일 찬란한 불화의 성격을 갖고 있다. 또한 괘불화는 재의식이 가장 활발하게 거행되었던 고려 때, 늦어도 고려 후기 때부터 조성 봉안했다고 생각되며, 조선 초기에도 조성했을 가능성이 있다. 현존하는 최고 괘불화는 1622년작 죽림사 세존괘불도로 추정된다. 둘째, 현존하는 고려 때의 괘불도는 김우문필 수월관음도로 생각된다. 이 불화는 원래 500✕270㎝ 크기인데 크기로서는 괘불도로 손색이 없다. 이 보다 작은 괘불도도 상당수 되는데 유가사 괘불도(435✕285㎝), 학림사 괘불도(443✕256㎝) 등 많은 괘불도들이 있다. 셋째, 수월관음도 가운데 대표적인 수월관음도는 김우문필 수월관음도로써 구도·형태·선·무늬·채색 등 모든 점에서 우아하고 원만한 양식 특징을 갖고 있다. 넷째, 김우문필 수월관음도는 크기나 성격 등 모든 점에서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괘불도로 판단되므로 이런 점에서 특히 주목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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