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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미술사학회 강좌 미술사 강좌 미술사 제33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1 - 3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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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7세기 인·숙종기의 백자를 관요 운영과 백자 양식으로 나누어 고찰한 것이다. 17세기 도자는 관요 운영의 파행과 청화백자의 생산 중단, 유태(釉胎)의 질적 하락 등 제도와 기술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분원제도의 정비가 시행되어 전속장인제의 확립과 사번의 허용, 분원고정론이 제기되었고 우수한 원료 채굴이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 양식적으로는 철화백자가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1630년대와 간지명 백자가 사라지는 1670년대 이후를 각각 분기점으로 하여 변화를 나타내었다. 정교한 필치와 구도 뿐 아니라 용이나 호랑이 문양에서 보이듯이 극도로 양식화된 문양과 파격적 구도의 철화백자가 관요와 지방 가마 등지에서 제작되었다. 다양한 굽 형식의 완과 발, 접시 등이 나타났으며 달항아리로 대표되는 새로운 기형이 탄생하였다. 기술적으로는 대량생산을 위한 모래비짐 번조법과 반도염식 가마 구조로의 전환, 철과 동 안료의 능숙한 사용이 이루어졌다. 여기에 왜관에서 이루어진 일본과의 도자 무역은 전란 이후 피폐와 곤궁 속에서도 조선의 정신적 여유와 국난 극복의 의지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한 것으로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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