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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이탈리아어문학회 이탈리아어문학 이탈리아어문학 제47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93 - 21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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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인들은 이집트와 그리스 페르시아 등의 문명을 직접 접해잘 알았으나 극동에 위치한 중국의 존재는 잘 알지 못하였다. 지리적으로 양 극단에 속한 로마와 중국은 언제 어떻게 서로를 알게 되었을까. 로마인들은 비단길이라는 고대 무역로를 통해 극동의 물건들을 간접적으로 접했을 터 이지만 중간에 끼어 있던 파르티아인들Parti의 봉쇄로인해 양 문명은 서로 직접적인 교류를 하지는 못하였다. 동서양 간 교역로로 상징되는 비단길via della seta1)은 캐러번caravane을 통해 서방 세계와 남동아시아 간 물품을 교환하던 육로, 그리고 중국의 시안(창안)과터키의 안티오키아, 시리아와 기타 지역을 연결하던 해로를 총칭하여일컫는다. 따라서 비단길은 고대 중국과 고대 로마를 이어준 집합적 무역로로서 육지, 바다, 강을 연결하며 그 길이는 총 8000킬로에 이른다. 이탈리아의 해상왕국들에서 시작하여 중앙아시아, 중동, 중국의 창안(시안)에 이르던 이 연결로는 이후 주변의 모든 지역을 연결하는 방사상의복합적인 망의 개념으로 확대된다. 본고에서는 실크로드 상의 서방 기착점인 고대 로마가 동방의 신비한나라 중국을 알아가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문헌에 비친 기록들을 통해되짚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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