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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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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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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독일현대문학회 독일현대문학 뷔히너와 현대문학 제50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09 - 23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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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1980년대에 양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국의 독어독문학이 1990년대에 맞이한 외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자기변화의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같은 시기에 ‘문화학적 독일연구’의 틀에서 수행된 한국 독문학자들의 독일통일 연구가 어떤 특성을 보여주는지 살펴보았다. 최근 30년간 독어독문학은 ‘문화를 텍스트’로 읽는 문화학적 방법론을 통해 다른 분과학문과의 다학제적이고 통합적인 방법을 지향하는 독일학, 문화학, 매체학과의 공존을 꾀하였다. 언어교육을 비롯한 전공 및 교양교육에 폭넓게 활용되기 시작한 인문학 기반의 ‘문화학적 독일연구’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통일 연구가 주종을 이루며, 그 가운데에서도 급격한 체재의 변화를 겪은 구동독인들의 문화적, 심리적 갈등양상에 관한 연구의 성과는 정치학, 경제학 차원의 통일 논의와 차별되는 국내 독일통일 논의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그 외에도 통일공간에서 새롭게 등장한 신세대작가군과 구동독 출신 작가들의 활동 및 이주자문학에 관한 연구는 새로운 비평을 실험하는 도전의 성격을 보여주며, 독일학의 범위가 유럽학으로 확대된 최근 10년 사이에는 그 어느 때보다 글로벌한 변화에 대한 인식과 안목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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