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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육군군사연구소 군사연구 군사연구 제14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7 - 5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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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시기인 1595년 건주여진의 침공위협이 사실로 드러나자, 선조는 류성룡을 경기·황해·평안·함경 4도의 체찰사로 임명하고, 북방지역에 대한 방어책임을 부여하였다. 류성룡은 임진왜란시기 군사에 관한 식견이 탁월한 최고위 관료로써 전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군사론을 제시하였다. 류성룡이 강조한 전쟁의 계책 중 ‘성지’란 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한 군사시설 일체로 조선후기 『만기요람』에서 기술한 관방(關防)의 개념과 유사하다. 관방은 도로가 모인 곳, 요해지에 성을 쌓고 군대를 배치하여 외침에 대비하는 모든 것으로 요해지를 선정하는 것에 적과 어떻게 싸울 것이라는 개념이 내포되어 있다. 관방론에 대한 이해는 적의 위협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조선은 북쪽지역의 건주여진의 세력을 분석해 보았을 때 대규모 침공의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조선의 북방 방어상황이 미흡한 점과 연계하여 신속히 조치해야 할 위협으로 판단하였다. 당시는 일본과의 강화회담으로 전쟁이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였으며, 또한 류성룡이 담당한 4개도 중에서 평안도는 건주여진과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 그는 평안도지역에 대한 건주여진의 침입을 최우선으로 평가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류성룡이 대건주여진 세력의 침입 지역으로 예상한 평안도 지역의 국경지역과 안주 이북의 후방 내륙지역에 대한 관방 분석을 바탕으로 류성룡이 자신의 군사관을 적용하여 추진한 대건주여진 관방론 수립의 당위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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