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동유럽발칸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17권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3 - 26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부르겐란트(Burgenland)는 오스트리아 동부에 위치한 9번째 주(州)로 면적은 3,966㎢, 인구는 27만 8600명(2001년 기준)인 지역이다. 단일 민족국가인 오스트리아에서 유일하게 대규모 소수민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주이다. 역사적으로는 제1차 세계대전까지 헝가리에 속해 있다가 1921년 오스트리아에 편입된 땅이다. 500년 전 크로아티아인은 오스만 터키의 침략을 피해 부르겐란트 지역으로 이주해 왔으며 이곳에서 소수민족으로 자신들의 언어와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이주 지역에 따라 4개의 방언군(群)으로 분류되는 부르겐란트 크로아티아어는 본토 크로아티아어와는 독립된 어문전통과 표준화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대 부르겐란트 크로아티아어는 차방언(akavski)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주변 언어인 독일어과 헝가리어의 영향으로 신슈토방언(novotokavski)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현대 크로아티아어와는 많은 언어적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본토와 떨어진 ‘언어 섬(language island)’을 탈피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본토 크로아티아 표준어를 도입하려는 노력이 있었으나 내부적인 갈등으로 두 언어의 차이는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최근 들어 현대 크로아티아어 정서법과 문법을 기반으로한 사전과 문법이 간행되며 부르겐란트 크로아티아는 새로운 언어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