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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동유럽발칸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15권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3 - 2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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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갈등으로 인한 구유고연방의 붕괴는 유고슬라비아지역의 정치적, 사회적 변화뿐만 아니라 이지역의 언어상황에도 새로운 변화를 초래했다. 연방의 최대 공용어(common language)였던 ‘세르보크로아티아어(srpskohrvatski/ serbocroatian)’의 종말과 함께 개별 공화국들은 자신들의 지역 방언에 기초한 새로운 표준어확립을 위한 ‘인위적인’ 언어개혁(language planning)을 시작한다. 이들 공화국중 자신들의 오랜 어문전통 포기하고 남슬라브민족의 통일이라는 명분하에 신슈토방언(Neo-tokavian)을 표준어로 선택한 크로아티아어는 세르보크로아티아어의 후계언어중 가장 어려운 언어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현 언어상황이 크로아티아에게 있어서는 자신들의 언어사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만 현대크로아티아어와 포기했던 이전의 어문전통의 복원을 통한 세르비아어와의 차별화와 현대크로아티아어의 근본적인 정체성을 찾아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이 연구는 현대크로아티아어의 표준화와 관련된 논쟁에서 출발하여 현대크로아티아의 발전과정과 현 상황을 정체성 문제와 관련지어 개관적인 입장에서 분석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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