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순천대학교 남도문화연구소 남도문화연구 남도문화연구 제35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39 - 170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조선 세조대 훈신의 불경 행위와 그에 대한 세조의 대응을 통해 이 시기 정치 실상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세조는 1453년(단종 원) 10월 ‘계유정난’으로 집권했다. 그리고 그 2년 뒤인 1455년(세조 원) 윤 6월 11일 조선 국왕으로 즉위했다. 세조의 집권과 즉위가 가능했던 데에는 그와 뜻을 함께 했던 동료이자 친구이며 또한 신하이기도 했던 정난 좌익 등의 공신(功臣)의 기여한 바 컸다. 즉위 초반 세조는 공신들 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공공연하게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군왕인 자신의 존엄에 대해서 도 역시 강조했다. 하지만 공신들의 세조에 대한 무례, 불경 혹은 나태 등 일탈 행위가 이어졌다. 동지이기도 했지만 또한 정치적 부담이었던 이들에 대한 세조의 견제는 1467년 (세조 13) 5월의 이시애의 난을 계기로 극으로 치달았다. 세조는 권신화된 이들의 전천 (專擅) 행위를 죽음의 끝까지 몰아 부치며 강력히 경고했다. 그러나 세조가 승하함으로 써 그 의도는 끝내 관철되지 못한 채 다음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