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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순남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역사실학회 역사와실학 歷史와實學 第60輯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67 - 104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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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467년(세조13) 원상제의 실시 전후로 나타난 군신관계의 동요 속에서 함길도에서 일어난 이시애 난을 계기로 권력의 재편이 이루어졌고, 그것이 결국 세조 사후 권력 투쟁으로 귀결되었던 정치적 추이를 확인하려는 것이다. 세조 집권 중반을 넘어서면서 1453년(단종 원)의 정난에 함께 했던 공신들의 불경 행위가 잇달아 일어나자 세조는 그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다. 세조는 한명회, 신숙주로 대표되는 공신들에게 君君臣臣의 정치적 경고를 할 필요성을 느꼈는데 마침 1467년(세조13) 5월 이시애가 함길도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세조는 이시애 난에 연루되었다는 풍문을 계기로 가혹한 처벌을 통해 종래의 공신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그러는 한편 종친과 문 · 무신 중에서 자신이 신임했던 참신한 인물들을 전면에 대두시켰고, 이들은 적개공신에 책봉되었다. 신구공신간의 대립이 예견되는 속에서 세조가 승하하자 곧이어 양 세력 간의 정치적 투쟁이 벌어졌다. 그 결과는 이후 더욱더 강력해진 ‘공신의 시대’를 이끌어내면서 성종대까지 영향을 미쳤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세조대 말 군신 관계의 動搖 - 不敬과 信任사이
Ⅲ. 반전의 계기 - 李施愛의 난
Ⅳ. 敵愾功臣의 대두 - 권력지형의 재편과 투쟁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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