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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연구학회 韓國古典硏究 韓國古典硏究 제18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351 - 38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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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암 유희춘은 조선의 마지막 士禍였던 乙巳士禍로 인해 유배를 가서 종성에서 19년간을 보낸 을사사림의 한 사람이다. 『미암일기』는 작자 유희춘이 유배를 겪고 해배되어 조정에 돌아와 죽기까지 10년간 기록한 일기로, 선조 초기 조정에서 을사사화와 관련해 雪冤과 僞勳 削除 등 정치적인 문제에 관한 내용을 증언하여 놓은 부분이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다. 이때에 미암은 자신의 평가나 입장에 대해 직접 언급하여 밝히는 한편, 見聞을 통해 다른 이들이 언급한 당시의 公論에 대해서도 충실히 기록하여 놓았다. 또한 이미 역사를 통해 잘못 전해졌거나 근거 없는 설에 대해서는 역사를 깊이 상고하여 알아낸 사실과 주자의 언급이나 그 학문을 바탕으로 알게 된 사실을 밝혀놓은 것이다. 이러한 미암의 일기 기록은 자신의 일기가 훗날 史草에 실릴 것을 염두에 두고, 당대의 역사를 후대인들에게 진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자료로 전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행한 것이라 보인다. 이 점에서 본고가 미암의 작가의식과 그 저술의 배경을 살펴보는 것은 당대 문학과 관련하여 의의가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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