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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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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사학회 韓國史學史學報 韓國史學史學報 제35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5 - 3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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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성산산성 출토 목간은 592년(진평왕 14) 왜의 침입에 대비한 병력의 집결에 사용된 공출물표와 문서이다. <임자년명물표>는 592년 사용되었던 공출물표이며, <대법목간(代法木簡)>은 가장 이른 시기의 묵서 법집행보고문건이다. <대법목간>은 지방관인 촌주의 기록으로 관위는 외위 6~1위에 해당하였을 것이다. 이들은 최초의 묵적으로 확인되는 왜구의 침략에 대비하여 방어 준비를 위한 문서와 공출물표들이다. 사경에 주로 사용된 ‘宍’자의 사용을 통하여 592년(진평왕 14)에는 불교문화가 일반화되었다는 점도 알 수 있다. <대법목간(代法木簡)>을 통하여 신라 해서법의 수용은 적어도 592년 전으로 생각된다. 지방관인 촌주가 해서법을 정확하게 구사한 점은 그 만큼 해서의 수용과 유행에 익숙해져 있음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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