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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사상사학회 日本思想 日本思想 제35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69 - 9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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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일본에 있어 1890년 10월 ‘교육에 관한 칙어(勅語)’ 발포 이후 교육의 역할은 90%가 넘는 취학률을 배경으로 국정교과서를 통해 학동들에게 ‘대일본제국’이라는 국가의 정체성을 부단히 각인시키고, 그 정점에 있는 천황의 군의 최고 통수권자로서의 절대적 권위와 만세일계의 황통보(皇統譜)를 담보로 신성불가침성을 강조하며 ‘국체’에 멸사(滅私)하는 충량한 ‘신민’을 키우는 것이었다. 본고는 ‘근대일본의 교육과 전쟁’이라는 커다란 주제를 설정하고 이른바 ‘교육칙어(敎育勅語)’를 중심으로 교육칙어 발포 이전과 이후의 교육 상황을 교육의 국가주의와 군국주의(軍國主義)적 성격에 초점을 맞춰 이를 조감(鳥瞰)하고, 메이지 초기 일본의 근대교육이 개인의 입신과 출세라는 지극히 사적 가치를 추구하는 한편에서 천황과 국가를 강하게 의식하는 근대 일본인들의 공적 사유체계의 형성, 다시 말해 충군애국 사상을 핵심으로 하는 국체사상의 형성이라는 분열적 사유체계의 형성과정의 고찰을 통해 메이지 후기 교육의 전쟁책임에 대해 추급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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