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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改定 敎育課程에서 漢文科 位相과 새 漢文科 敎育課程의 方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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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tus of Chinese character in the curriculum revised in 2009 and the way of new Chinese character curriculum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한문교육학회 漢文敎育論集 漢文敎育硏究 제44호 KCI Accredited Journals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5 - 37 (33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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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改定 敎育課程에서 漢文科 位相과 새 漢文科 敎育課程의 方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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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論文은 2009 改定 敎育課程의 運營에 따른 漢文科의 位相을 알아 보았으며, 향후 개정될 漢文科 敎育課程의 方向을 밝힌 것이다. 최초 독립교과로 편성된 3차 교육과정부터 한문과는 6차교육과정까지는 큰 변화없이 필수 교과의 편제시수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7차 개정 이후 한문과는 중, 고등학교에서 선택교과로 되면서 최대 단위시수보다 최소 단위시수로 운영되었다. 이후 한문과의 위상이 낮아졌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운영에 대해서 한문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하여 조사해 보았다. 그 결과 학교교육과정 편성시에 60% 이상의 한문과 교가사 한문과 교과 시수 감소를 경험했다. 이에 따라서 30% 이상의 한문과 교사가 타과목 상치(相馳)를 요구받았다. 비정규직 한문과 기간제 교사의 경우는 재계약을 못하는 경우도 있었음이 밝혀졌다. 이러한 상황은 동일한 학교내에서 한문과 교사가 타교과 교사에 비해 신분적 안정이나 대우의 측면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한문과 교사들이 심리적으로 불안을 느끼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음이 밝혀졌다. 2007 개정 한문과 교육과정을 다시 개정한 2009 한문과 교육과정은 첫째, 중학교 성취기준이 통합되었다. 둘째, 중학교한문, 고등학교 한문Ⅰ, 고등학교 한문Ⅱ의 학습 요소를 성취기준으로 전환하고 동시에 성취기준을 위계화(位階化)하였음이 밝혀졌다. 셋째, 내용체계를 대영역에서는 한문 영역을 ‘독해, 문화’ 두 영역으로 나누어 모두 ‘독해, 문화, 한문지식’ 세 개 영역으로 확장했다. 2009 개정 한문과 교육과정은 여러 가지 방면에서 이전의 교육과정(2007 개정 한문과 교육과정, 7차 교육과정)에 비해서 개선된 측면이 많았다. 그러나 몇 가지 측면에서 보완되어야 할 점도 드러났다. 첫째, 전체적인 것으로 2009 개정 한문과 교육과정은 ‘해설서’가 없어 2007 개정 한문과 교육과정을 참고해야 한다. 따라서 변경된 내용에 대한 혼란이 심하므로 ‘해설서’ 또는 그에 준하는 것이 있어야 함이 밝혀졌다. 둘째, 교육환경이 크게 변함에 따라 ‘인성’에 대한 영역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영역, 중영역을 바꾸어야 함이 밝혀졌다. 셋째, 편제시수의 감소에 따라 성취기준의 양을 적정화해야 함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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