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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토학회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제12권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51 - 192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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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궁극적인 목적은 깨침이다. 그만큼 올바른 깨침은 필연적으로 지혜를 수반한다. 그래서 곧 선은 지혜의 터득을 목표로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 올바른 지혜에는 늘상 자비가 함께 한다. 때문에 깨침은 자비로 드러나야 하고 자비는 깨침에 근거해야 한다. 그 자비의 터득은 바른 수행으로부터 가능하다. 바른 수행은 일상을 떠나 있을 수가 없다. 그것을 가장 잘 드러낸 가르침이 소위 祖師禪이었다. 조사선은 일체중생이 本來成佛이라는 개념에 기초하여 그것을 일상의 삶에서 실천하는 가르침이다. 때문에 현실은 늘상 진리의 모습으로 존재해야 한다. 그것을 黙照禪에서는 現成公案이라 한다. 현성공안은 本證自覺의 일상화이다. 그리고 그 본증자각은 반드시 只管打坐의 실천을 통해서 구현된다. 이와 같은 현성공안이 자신에게서 지금 당장 실천되고 있는 것이 곧 身心脫落이다. 따라서 묵조선으 깨침은 本覺에 근거한 究竟覺의 자각이다. 이것이야말로 간화선과 묵조선이 당나라 시대의 순순했던 조사선의 가풍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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