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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6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7 - 62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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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藤英人, 2018. 한중 언어접촉의 관점에서 본 한국 한자문, 어문연구, 180 : 27~62 한반도 최초의 變則漢文, 즉 한자문의 예는 中原高句麗碑에서 발견되는데 한자권에 있어서의 최초의 變則漢文의 例이기도 하다. 新羅는 6世紀에 高句麗에서 漢字漢文을 導入하였다. 字吐, 點吐 等을 利用한 釋讀이 新羅에서 開發됨으로써 中國語를 직접 新羅語로 읽을 수 있게 되었는데 이 時期에는 韓國漢字音이 成立된 時期이기도 하였다. 韓國漢字音의 確立은 모든 中國語 語彙를 漢字語라는 借用語로 만들 수 있게 하는 機制이다. 釋讀과 自國語 漢字音 確立, 이 두 機制를 筆者는 對抗中國化라 부른다. 이를 통해 中國語話者化됨이 없이 모든 中國 文獻에 接近할 수 있게 됨으로써 言語的 獨立性이 維持되게 된 것이다. 韓國 漢字文의 特徵을 闡明하기 위한 試圖의 하나로 本稿에서는 朝鮮時代 末期의 公案小說의 吏讀文을 中國語學의 立場에서 分析하였다. 訓民正音 頒布에 의해 民族言語의 全面的 文字化가 可能하게 되었는데도 不拘하고 18世紀 以後 漢文 및 漢字文의 使用이 增大하였을 뿐만 아니라 漢詩를 한글로 적는 例가 存在하게 된다. 韓國 漢文 및 漢字文에 대한 中國語學的 觀點으로부터의 硏究가 必要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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