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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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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진단검사의학회 Annals of Laboratory Medicine Annals of Laboratory Medicine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7 - 10 (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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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구연산염첨가혈장 대신 혈청이나 EDTA첨가 혈장을 사용할 수 있는 지 알아보고, 검체 채취후 시간이 경과한 검체를 사용하여도 되는 지 알아보고자, 항응고제 종류와 시간의 경과가 D-dimer 검사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방법 : 32예의 구연산염첨가혈장, 23예의 혈청 및 EDTA첨가혈장을 검사하였다. D-dimers 검사는 VIDAS analyzer로 enzymelinked fluorescent assay를 하였다. 결과 : 채혈 즉시 실시한 구연산염첨가혈장, 혈청, EDTA첨가혈장의 D-dimer 평균± SD (중앙값)는, 각각 282.7± 201.1 (224.6)g/L, 255.1± 206.8 (197.3) g/L, 313.3± 230.8 (246.4) g/L였다. 구연산염첨가혈장, 혈청, EDTA첨가혈장의 D-dimer 검사결과는 서로 상관관계가 좋았다. 구연산염첨가혈장의 D-dimer 검사 참고치 상한은 500 g/L 일 때, 혈청의 참고치는 400 g/L, 민감도와 특이도는 100%, EDTA첨가혈장의 경우는 585 g/L, 민감도는 100%, 특이도는 94.7%였다. 결론 : 구연산염첨가혈장과 함께 혈청과 EDTA첨가혈장도 참고치 교정을 하면 D-dimer 검사에 사용을 할 수가 있다. 검체 채취 후 시간이 경과한 검체는 대부분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검체에 따른 변이가 있으므로 지체 후 검사는 추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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