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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제26권 제10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10 - 14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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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심전도상 QTc 간격의 연장은 심실빈맥, 심실세동, 다형성 심실빈맥 등의 심각한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고 급사까지도 초래할 수 있어 심전도 판독 시 중요한 소견이다. 체질량지수 증가 및 복부비만에 따른 QTc 간격 연장에 대한 연구가 있어 왔으나 국내에서 그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고 특히 복부비만에 따른 QTc 간격 연장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 따라서 우리나라 성인에서 복부비만 및 체질량지수 증가에 따른 QTc 간격 연장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방법: 2003년 3월부터 4월까지 일개 대학병원 건강 증진 센터에 내원한 3,08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가운데 심전도나 신체계측을 시행하지 않은 37명, 심질환의 과거력이 있거나 항고혈압제를 제외한 심장계통 약물을 복용 중인 17명, 정신신경계통 약물을 복용하고 있던 9명, 칼륨 또는 칼슘의 혈중농도가 비정상이었던 25명, 외국인 1명, 체질량지수가 18.5 미만인 59명을 제외한 2,938명의 QTc 간격 및 허리둘레, 체질량지수를 측정 후 분석하였다. 체질량지수, 허리둘레와 QTc 간격과의 상관관계와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한 정상군, 과체중군, 비만군과 허리둘레에 따른 복부비만 유무와 QTc 간격 연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결과: 2,938명중 남자가 2,411명, 여자가 527명이었다. 남자에서는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는 연령을 보정한 후에도 QTc 간격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각각 P<0.01, P<0.01).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정상, 과체중, 비만,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복부비만 유무로 분류한 후 연령을 보정한 후 QTc 간격이 연장되어 있는 경우의 교차비를 구한 결과 남녀 모두에서 체질량지수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복부비만이 동반되어 있는 남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대하여 교차비가 1.33 (0.99~1.79)이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복부비만과 QTc 간격 연장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남녀 모두에서 통계적 유의성에 도달하지 못했으나 둘 사이의 상관관계를 전혀 배제할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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