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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제27권 제8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612 - 619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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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최근 생체전기저항을 이용한 체성분분석기가 임상에 보편화되었다. 하지만 체성분분석기에 의한 측정값을 적용함에 있어 임상적 지침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저자는 일반인들을 성별 및 체질량지수별로 나누어 체성분분석기에서 자동 산출된 복부둘레의 유용성을 조사하였다. 방법: 5,555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에 따라 저체중군, 정상군, 과체중군, 비만군으로 분류하였다. 성별 및 체질량지수에 따른 각 군별로 체성분분석기를 이용하여 자동 계측된 복부둘레와 직접 줄자로 측정된 복부둘레의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성별 및 체질량지수에 따른 각 군의 측정방법별 복부둘레의 차이를 조사하였고 측정방법별 복부둘레의 차이를 체질량지수에 따른 각 군별로 비교하였다. 줄자로 측정된 복부둘레를 기준으로 InBody 3.0으로 진단된 복부비만의 민감도, 특이도 등 신뢰성 지표들을 조사하였다. 결과: 줄자로 직접 측정된 복부둘레와 체성분분석기로 자동 계측된 복부둘레는 체질량지수에 따른 정상군, 과체중군, 비만군에서 남녀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저체중군에서는 여자에서만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직접 측정치에서 자동 계측치를 뺀 차는 남자 정상군에서 4.8±5.0 cm, 여자 비만군에서 -5.7±5.5 cm로 가장 현저하였다. 남자의 경우 계측치의 차가 비만군은 과체중군, 정상군 및 저체중군에 비해, 과체중군은 정상군에 비해 유의하게 적었고, 여자의 경우 계측치의 차가 비만군에서 과체중군, 정상군 및 저체중군에 비해 유의하게 컸다. 자동 계측된 복부둘레로 복부비만을 진단할 때 전체 대상자에서 민감도는 76.3%, 특이도는 79.1%였다. 남자와 정상 체질량지수의 여자는 특이도가 높았고, 비만하거나 과체중인 여자는 민감도가 높았다. 결론: 체성분분석기로 자동 산출되는 복부둘레는 실측치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지만 남자의 경우 자동 계측치는 직접 측정치에 비해 과소평가되었고 여자의 경우 자동 계측치가 과대평가되었다. 특히 남자의 경우 정상군이 과체중 및 비만군에 비해, 여자의 경우 비만군이 정상군 및 과체중군에 비해 그 차이가 유의하게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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