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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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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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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제25권 제4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307 - 313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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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허리둘레는 심혈관질환의 독립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체질량지수는 WHO기준에 의해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정상 체질량지수에서도 대사적 비만상태는 드물지 않아 본 연구에서는 정상 체질량지수, 정상 허리둘레 대상자에서 허리둘레/키 비에 따른 대사성위험인자의 특성과 허리둘레/키 비의 유용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강동성심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은 115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사성위험인자에 대한 이환율지수(morbidity index score)는 위험인자가 있을 때 하나당 1점씩 하여 그 합으로 하였다. 비만기준으로는 BMI (≥25 kg/m2), 허리둘레(남: ≥90 cm, 여:≥80 cm), 복부둔부 비(남: ≥ 0.9, 여: ≥0.8), 허리둘레/키 비( ≥50 cm/cm*100)로 하였다. 결과: 허리둘레/키 비, 허리둘레, 허리/엉덩이 둘레 비, 체질량지수의 상관관계는 모두 유의하였다(P=0.000). 정상 체질량지수, 정상 허리둘레, 정상 허리/엉덩이 둘레 비를 갖는 대상에서도 허리둘레/키 비가 50 이상일 경우에 50 미만인 대상에 비해서 대사성 위험인자 이환율지수(MI≥3)에 대한 교차비가 각각 4.60 (2.98~7.10), 3.83 (2.44~6.02), 2.79 (1.48~5.29)였고, 또한 정상 체질량지수이면서 정상 허리둘레를 갖는 대상자에서도 3.90 (2.31~6.60)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허리둘레/키 비는 비만을 나타내는 측정치로 간단하고 실용적일 수 있다. 특히 정상 체질량지수, 정상 허리둘레, 또는 두 가지 지표가 모두 정상인 군에서 허리둘레/키 비가 50 이상일 경우 대사성위험을 예측하는 선별검사 도구로서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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