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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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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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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제23권 제5호
발행연도
2002.1
수록면
5 - 598 (59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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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심전도상 QTc 간격의 연장은 심실빈맥이나 심실세동, 특히 치명적인 다형성 심실빈맥을 초래하여 급사를 일으킬 수 있다. QTc 간격을 연장시키는 요인으로는 여성, 연령 증가, 일부 항부정맥제, 삼환계 항우울제 등의 약물과 저칼륨혈증, 저체온증, 뇌지주막하출혈 등의 질환이 있고 선천성 QT 간격 연장 증후군이 있다. 또한 기존 연구 결과 체질량지수, 복부 지방 증가에 따라 QTc 간격의 연장이 나타난다고 하였으며 아직까지 국내에서 이에 대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체질량지수 증가에 따른 QTc 간격 변화를 알아보았다.방법: 1998년 9월부터 12월 사이에 모대학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은 372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와 표준유도 심전도를 측정하였다. 이 중 부정맥으로 QTc 간격을 계산할 수 없었던 4명을 제외한 368명의 QT 간격을 측정하였다. QT 간격은 심전도상 가장 길게 측정되는 유도에서 세 간격의 평균값으로 정의하였고 QTc 간격을 계산하여 체질량지수와 QTc 간격의 관계 및 성별, 비만 여부에 따른 QTc 간격 차이를 각각 분석하였다.결과: 분석에 포함된 368명 중 남자가 197명(54%), 여자가 171명(46%)이었고 평균 연령은 남자가 44.5세, 여자가 47.6세였다. 체질량지수의 평균과 표준편차는 23.8 3.13 kg/m2이었고 이 중 체질량지수 27 kg/m2 이상의 비만 환자는 61명(17%)이었으며 남자가 31명, 여자가 30명이었다. QTc 값의 평균과 표준편차는 399 25 msec이었고 QTc 간격이 연장된 경우는 24명이었다(남자 12명, 여자 12명). 체질량지수 증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QTc 간격 연장이 관찰되었고(r=0.135, P=0.0094) 남녀간 및 비만군과 정상군 사이에는 역시 유의한 QTc 간격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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