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35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101 - 120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에서 필자는 김시습의 사상이 기일원론(氣一元論)임을 논증하고, 선불교(禪佛敎) 해석상의 특징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론에서는 「단하서요해」에 나타난 김시습의 기에 대한 견해를 재구성하여 보았다. 「단하서요해」에서 김시습은 진성(眞性)의 본체(本體)가 음기(陰氣)요, 작용(作用)이 양기(陽氣)라고 하였으니, 진성이 곧 음양이기(陰陽二氣)을 아우른 원기(元氣)라고 보았음을 알 수 있다. 진성(원기)이 본체에 해당하므로 김시습의 사상은 기일원론이다. 또한 김시습은 진성이 정편(正偏)을 아우른 존재의 근원이라고 하고, 정편이 곧 음양(陰陽)이라고 하였다. 정편에 근거한 불교 이해 전반이 기(음양)에 근거한 이해로 해석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놓은 것이다. 따라서 김시습의 사상과 문학이 선불교적 현실주의라는 특징을 가지게 된 근저(根底)에는 기에 대한 사유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