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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브랜드디자인학연구 브랜드디자인학연구 제14권 제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5 - 16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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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연말에 발표된 폭스바겐(Folkswagen) 자동차의 배기가스 조작사건은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사건이었다. 폭스바겐 기업이 의도적으로 장착한 배출가스 저감 소프트웨어 때문에 기준미달의 차량이 검사기관의 테스트를 통과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검사기관 통과차량이 실제의 도로 주행에서는 환경기준을 크게 벗어나는 대량의 배기가스를 배출했다는 것이다. 독일의 폭스바겐 자동차는 소형 국민차로 출발해 세계적으로 친근감을 주었던 신뢰의 대명사였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폭스바겐 기업과 제품의 브랜드가치와 브랜드신뢰도는 바닥에 떨어졌다. 본 연구는 이러한 기업들의 소비자 기만행위가 소비자의 기업제품에 대한 태도와 구매의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소비자의 자기해석성향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성별에 따른 소비자태도 역시 함께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기업의 기만행위에 따른 부정적 뉴스는 그 동안의 여러 연구결과와 마찬가지로 오랜 기간 많은 투자를 통해 형성해 놓은 소비자의 제품태도와 구매의도를 낮게 만드는 악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특히 소비자의 자기해석성향에 따른 차이에서는 제품태도와 구매의도 모두 상호적 자아성향이 독립적 자아성향보다 유의미한 수준에서 더욱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타적 성향의 소비자들이 이기적 성향의 소비자들보다 기업의 기만행위에 대하여 더욱 분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성별에 따른 차이에서는 제품태도와 구매의도 모두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해석성향과 성별에 따른 제품태도와 구매의도의 상호작용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서 나타났다. 그 이외에 학술적 실무적 논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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