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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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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신학과 사회 신학과 사회 제31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9 - 4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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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노시스 사유의 재발견은 지난 20세기 종교와 문화적 유산의 중요한 진보 가운데하나이다. 본 연구는 케노시스의 사유가 자연과 문화와 인간 사회에 어떠한 함의를 지니는지 검토하고자 한다. 특히 자기비움이라는 신학적인 통찰이 어떠한 인문학적 함의를 지니는지 검토하고자 한다. 유대교의 카발라 전통은 신의 세계 창조를 구상하는 중요한 사변으로 자기비움의 문제에 접근하고 있다. 이 자기비움은 성서적 전승에서 잘드러난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희생을 통하여 자신을 비웠다. 이 자기비움을 통하여 하나님은 세상의 자유와 생명의 근거를 형성하였다. 이 자기비움의 사랑은 하나님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성서적 전승에서 묘사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케노시스의 유산은 큰 가치를 지닌 종교적 유산이며 하나님의 창조와 성육신의 중요한 동력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자기비움의 유산이 오늘의 사회체계에서어떠한 윤리적이며 실천적 함의를 지니고 있는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인간문명을 새롭게 추동하는 사회적 가능성으로서 자기비움의 사유가 어떻게 연결될 수있는지를 희망의 인문학의 관점에서 검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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