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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행선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현대소설학회 현대소설연구 현대소설연구 제82호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443 - 485 (43page)
DOI
10.20483/JKFR.2021.06.8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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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본 전후문학의 대표작가인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郎, 1935~)의 소설, 산문, 방한 등을 통해 오에 겐자부로의 문학적 영향과 통시적 수용사를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흔히 『개인적인 체험』(1964), 『만엔 원년의 풋볼』(1967)의 작가로 알려진 오에 겐자부로는 이미 오래전에 한국에 알려진 바 있다. 1960년대 초반 처음으로 작품이 번역 소개되기 시작했는데 30여년이 지나 1994년 오에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고 이듬해 한국을 찾으면서 번역이 본격화되었다. 그로부터 20년여년에 걸쳐 4번의 한국 초청 방문이 있었고 2015년 한국에서 오에는 절필을 선언했다. 이처럼 그는 일본 전후문학의 대표자 중 한 명이지만 한국에는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또한 2000년대 이후에는 문학자의 범주를 넘어 일본 실천적 지식인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최근 일본문학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상당한 한국의 현실을 감안하면 일본의 노벨문학상 작가와 그의 작품이 한국에 수용된 맥락을 구명(究明)할 필요가 있다. 요컨대 이 글은 오에 겐자부로의 통시적 수용사를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번역문화사 연구의 기획이다.

목차

요약
1. 들어가며 : 오에의 절필 선언
2. 방한 이전, 초기 번역 수용
3. 노벨상 수상(1994)과 방한, 번역의 본격화
4. 문학자에서 시대의 지식인, 운동가로
5. 나가며 : ‘지금 여기’ 『만엔 원년의 풋볼』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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