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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석당논총 석당논총 제65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83 - 223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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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광해군은 임진왜란 시기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국가 존망의 위태로운 내외 정세에 직면하여 여러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여 왕권을 공고히 하면서 정통성을 확립해 나갔다. 조선과 명나라 간의 서적 교류 속에서 조선을 질책하는 일련의 서적들이 발견되었는데, 이 서적들은 주로 세조의 가계, 왜와의 외교, 즉위 이 세 가지 문제를 거론하면서 광해군의 합법성에 대한 위기감을 격화시켰다. 그러나 광해군은 서적에 대한 변무(辨誣)를 통하여 명나라 조정으로부터 명예를 회복하고 찬사를 얻음으로써 천자의 위엄으로 국내의 여론을 평정하였다. 이러한 변무 활동이 성공을 거둔 후 그에 처벌과 축하를 통해 당당한 정통성을 확립했다. 누르하치는 이 서적 변무 활동 중의 어두운 그림자였으며, 명나라와 조선에게 있어서는 배후에 가려져 있는 말 못할 고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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