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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스페인 라틴아메리카 연구소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1 - 4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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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근대소설로 여겨지는 피카레스크 소설은 사실주의 소설의 효시이자 서양문학사에 있어서도 큰 획을 그은 하나의 소설 장르이다. 특히 피카레스크 소설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라사리요 데 또르메스󰡕는 하층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배고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피카로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당시 사회의 위선과 부조리, 종교비판의식을 보여주며 사회를 고발하는 사실주의적 전통을 탄생시킨다. 이후 100년간 서양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피카레스크 소설은 그 이후 사라지는 듯했지만 스페인문학의 저변에 흐르고 있던 피카레스크적 전통은 1970년대 후반 스페인에서 쏟아져 나왔던 사회적 사실주의 경향의 소설인 흑색소설에서 되살아난다. 스페인 흑색소설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에두아르도 멘도사의 ‘이름 없는 탐정 시리즈 5부작’은 현대판 󰡔라사리요 데 또르메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작품의 주인공과 소설의 구조가 흡사하다고 평가받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름 없는 탐정 시리즈 5부작’에서 부활한 󰡔라사리요 데 또르메스󰡕의 흔적을 찾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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