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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48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67 - 9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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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는 한반도에 근대 문학의 구조가 새롭게 출현한 시기이다. 본 논문은 기존의 연구들 가운데 이 시기 문학과 그것을 둘러싼 구조 자체의 내적 변이 양상을 규명한 것들에 주목하여 1900년대 국문 서사 양식의 전개 양상을 규명할 하나의 실마리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근대 문학 구조의 주요 요소 중 하나를 근대적 개인으로서의 서술자라고 보았으며, ‘서술하는 개인’이라는 개념을 통해 그것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이인직의 『혈의누』와 대한매일신보에 연재된 「디구셩미몽」이라는 1900년대의 두 서사물의 글쓰기 주체를 통해 ‘서술하는 개인’의 표지를 드러내고자 하였는데, 『혈의누』에서 그것은 한글 문어체의 형성 과정에서 문장의 질서를 조직하는 새로운 서술 형식과 관련되고, 「디구셩미몽」에서 그것은 전대의 서사 양식과 당대의 현실 상황을 원근법적으로 조망하는 세계 인식과 관련된다. 1900년대는 수많은 서사 양식들이 산개하여 존재하고 있었던 시기이기 때문에 그 복잡한 구조의 특징적 구성 요소를 중심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은 이 시기 글쓰기 주체의 성격을 밝힘으로써 그와 같은 작업의 한 예시를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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