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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체육과학연구 체육과학연구 제17권 제3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45 - 57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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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수동적 스트레칭이 반동점프 동작 시 수행능력과 근력의 감소를 가져오는지의 여부를 점프 높이와 근토크 측정을 통해 확인하고, 또한 수동적 스트레칭 후 감소된 근력과 수행력의 회복에 걸리는 시간과 회복기 동안 하지의 여러 변화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두 번에 걸쳐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실험 1(n=12, 22.1±2.7yrs, 70.1±7.8kg, 175.2±4.7cm)에서는 유연성 측정, 스쿼트․반동점프 높이를 수동적 스트레칭 직전과 직후, 그리고 매 10분 간격으로 6회 측정하였고, 실험 2(n=12, 26.8±4.2yrs, 74.6±9.7kg, 176.5±4.7cm)에서는 수동적 스트레칭 후 반동점프 높이와 슬관절 신전근의 등속성 근력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하지의 수동적 스트레칭은 유연성 증가에 도움을 주었으며, 특히 슬관절의 최대동작범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또한 이 같은 유연성의 증가는 최소 60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반동점프 시 수동적 스트레칭 후 20분경에 점프 높이의 최소값을 기록하였고, 스쿼트점프 시 스트레칭 이후 점프 높이가 점증적으로 증가되는 패턴을 기록하였다(p<.05). 즉, 반동점프 시 수동적 스트레칭 후 20분 이후가 되어서야 회복이 진행된다. 셋째, 수동적 스트레칭 직후 하지의 근토크 측정 시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고(p<.05), 이후 근력이 점차 회복되어 스트레칭 후 약 30분경에 원래의 근력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위의 결론들을 바탕으로 최상의 운동 수행을 위한 수동적 스트레칭 적용에 관해 제언하자면 유연성․근력․민첩성 등을 요구하는 운동 종목의 준비 운동 단계에서 운동 수행자의 안전과 최대 수행능력을 위해 최소 30분 전에 스트레칭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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