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연구원 불교연구 불교연구 제46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77 - 312 (3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고찰은 통도사 출신으로 주목할 행적을 남긴 승려인 東谷 日陀(1929~1999)의 지성을 조계종단과의 연관성에서 살피려는 글이다.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그의 행적, 지성이 한국 현대불교사 특히 조계종단사에서 중요한 뜻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즉 일타의 지성과 조계종단의 좌표와의 관계성을 추출하고자 한다. 이런 입론에서 필자는 일타의 행적중에서 승가교육, 계율의 강조 및 율서 보급, 戒壇의 개신 등의 문제를 중점 거론하고자 한다. 첫째, 일타의 승가교육에 대한 지성적 행보는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佛陀主義라는 이념하에서 구체적인 대안을 제기하였음을 살펴볼 것이다. 둘째, 일타는 律師라는 호칭을 받으면서 계율에 대한 다양한 글의 기고, 계율의 교육, 계율서 보급 등을 추진하였다. 이에 대한 사실을 찾아 그 성격을 찾아 보고자 한다. 셋째, 일타의 계율에 대한 활동은 戒壇 제도의 改新으로 이어졌다. 이는 승려배출의 如法化, 율장에 근거한 전통의식의 재현을 통한 불법재흥을 의도한 것에서 나온 것이다. 이 고찰이 일타 연구의 심화, 승가교육 및 계율분야의 연구 추동, 한국 현대사에서의 계단제도의 재인식 등에 참고가 되길 기대한다. 또한 일타의 행적과 지성은 해인사 율원의 역사, 조계종의 3대사업(포교, 도제양성, 역경), 율사의 사례 연구 등의 이해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