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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불교학연구회 불교학연구 불교학연구 제50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47 - 27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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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파욱 수행에서 찰나삼매와 마하시 수행에서 찰나삼매가 어떻게 다른지를 밝히는데 있다. 파욱 수행에서 찰나삼매는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 찰나삼매는 하나의 대상에 집중하여 근접삼매에 이르기 전 준비단계에서 나타나는 것이고 두 번째 찰나삼매는 선정에 들었다 출정하여 위빠사나를 진행할 때 나타나는 것이다. 한편 마하시 수행에서는 초보 수행자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명칭붙이기 등을 통해 집중력을 계발하여 찰나삼매에 도달한다. 선정에 들기 위하여 하나의 대상에 집중하지는 않지만 명칭을 붙이는 것으로도 개념을 통해 움직이는 대상에 머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결국 수행자는 한 대상에 머물러 빛이 나타나게 되는 파욱의 사마타 수행과 유사한 개념적 현상을 활용하여 찰나삼매에 도달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함께 진행하면서 사마타 수행에서 경험하는 선지요소들을 갖추게 된다. 정리하면 파욱 수행은 선정에 들었다가 출정하여 찰나삼매로 위빠사나를 수행하는 것이고 마하시 수행은 선정에 들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힘은 있지만 선정에 머무르지 않고 위빠사나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출발선은 사마타와 위빠사나로 각각 다르지만 양쪽 모두 선정이라는 정점에 이르게 되고 찰나삼매라는 집중의 힘으로 위빠사나를 수행한다는 유사한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차이점은 파욱 수행에서 근접삼매 이전에 준비단계에서도 찰나삼매를 활용한다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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