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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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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드라마학회 드라마연구 드라마연구 제30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319 - 35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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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와 관련된 연극 및 문화 현상이 일부 우월한 서구국가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고, 서구 제국주의 기획을 은폐되고 있다면, 이 맥락에서 우리가 대안으로 관망할 수 있는 것은 문화상호주의가 품고 있는 의도와 이상 그리고 실천 사례이다. 이 맥락에서 문화상호주의와 한국의 셰익스피어 공연을 관련지어 거론하는 것은 셰익스피어 공연이 보편성을 지녔으며, 동시에 국제적인 아방가르드들의 실험을 위해, 문화 교류를 위해, 전세계적 문화 상품화를 위해, 포스트콜로니얼 비판 등을 위해 중요한 가능성을 지닌 것으로 증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 셰익스피어 연극은 안민수 외 70년대와 이후 시대의 연출가들의 실험을 위해 선택되었고, 그들의 해외 나들이에 동행하며, 포스트콜로니얼리즘, 포스트모더니즘, 페미니즘 등의 다양한 담론을 생산해낸 중요한 진원지였다. 본고는 ‘노뜰’의 <동방의 햄릿>, ‘연희단거리패’의 <햄릿>, 국립극단의 <테러리스트 햄릿>를 택해 이상의 논점을 제기하였다. 그리고 세 공연의 소통방식이 각기 90년대 문화상호주의 연극의 주요 담론인 ‘초문화’, ‘혼합주의’, ‘글로컬문화’ 등의 관점을 담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한국 연극에서 연극을 통한 문화 소통의 가능성과 한계를 점검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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