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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40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59 - 18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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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단토의 예술종말론에 나타난 내러티브의 전개양상을 추적하고자한다. 단토에 따르면 예술의 역사는 자신의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이며, 이러한귀결을 가능하게 한 것은 ‘내러티브’ 개념이다. 여기서 내러티브는 다양하게 존재하는 양식들을 통일적인 방식으로 읽을 수 있도록 만드는 ‘서술의 원리’를 의미한다. 내러티브는 ‘자기 정당화’를 추구하는 서사의 원리로서 예술가들의 실천을 규제해왔다. 단토에 의하면, 서양미술사에서 존재하던 바자리의 내러티브와 그린버그의 내러티브는 1960년대 컨템포러리 미술에 이르러 종결되었다. 이것이 단토가 말하는 ‘예술의 종말’이다. 즉 종말의 선언은 예술의 자유에 대한선언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가 워홀의 <브릴로상자>이다. 워홀의작품은 예술을 규정하던 정체성의 경계를 허물었다. 이 글은 미술사에서 내러티브가 확립되면서 드러나는 미술의 정체성과 그 속에 내재되어 있는 역설적인측면을 탐구한다. 미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구상된 내러티브가 역설적인 상황에 처하게 되고, 이로부터 새로운 내러티브가 구상되지만, 또 다시 역설적인상황에 빠짐에 따라 최종적으로는 종말에 이르는 면모를 밝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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