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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낙림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102집
발행연도
2020.10
수록면
369 - 395 (27page)
DOI
10.20433/jnkpa.2020.1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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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니체와 듀이의 예술철학을 생리학의 관점에서 비교하는 것이다. 오늘날 예술을 정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모든 것이 예술이고’, ‘모든 사람은 예술가’라는 구호가 낯설지 않다. 미학자 단토(A. Danto)는 워홀의 ‘브릴로 상자’에서 모방론, 표현론, 형식론 등의 그 어떤 전통적 예술의 정의도 ‘브릴로 상자’를 예술로 설명할 수 없다고 단언하고, ‘예술의 종말’(The End of Art)을 선언한다.
단토의 예술의 종말 선언은 예술에 대한 근대적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예술적 실험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했다. 그런데 예술 다원주의에 제기되는 가장 큰 문제는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다면, 어떤 예술이 더 좋은 혹은 탁월한 예술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니체(F. Nietzsche)의 ‘예술생리학’(Physiology of Art)과 듀이(J. Dewey)의 ‘경험으로서 예술’(Art as Experience)이 우리의 주목을 끈다. 니체는 예술의 출발을 생리학, 특히 도취의 정동(Affect)에서 찾는다. 듀이 역시 예술을 자연을 마주한 인간의 신체적 리듬에서 그 기원을 찾고 있다. 니체와 듀이는 모두 예술의 출발이 생리적 조건에서 시작하지만, 예술의 질적 차이를 포기하지 않는다.

목차

한글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니체의 예술 생리학
Ⅲ. 듀이의 경험으로서 예술
Ⅳ. 확장된 예술개념
V.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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