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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정혁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30집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75 - 98 (24page)
DOI
10.18694/KJP.2017.02.1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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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이율배반을 헤겔적으로 변용함으로써 칸트 미학이 현대 예술과 관련하여 지닐 수 있는 의미를 검토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창작을 하는 주체인 ‘천재’를 통해 현시되는 ‘미감적 이념’이 ‘취미판단’의 가능성의 조건으로 요구되는 ‘미감적 이념’과 다르지 않으며, 칸트 미학에서 미감적 이념을 매개로 창작과 감상의 활동은 상호 공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둘째, ‘어떤 것이 예술인가’ 여부를 판정할 때 발생하는 ‘예술의 이율배반’에서 논쟁의 가능성의 조건으로 필요한 것은 ‘예술계’이며, 이 점에서 칸트의 미감적 이념과 단토의 예술계는 유사한 맥락에서 이해 가능하다. 셋째, 선험성을 지니는 미감적 이념은 실질적으로 논쟁을 수행하는 주체들이 처한 역사적 조건하에서 현실화된다. 이러한 고찰을 통해 칸트의 미학이 적용 가능한 의미 영역이 확장될 수 있다.

목차

1. 머리말: 칸트와 헤겔, 그린버그와 단토
2. 취미의 이율배반과 미감적 이념
3. 예술의 이율배반과 예술계
4. 미감적 이념의 헤겔적 변용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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