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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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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온지학회 온지논총 온지논총 제50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59 - 29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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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대산 이상정(大山 李象靖, 1711~1781)의 『경재잠집설』의 내용을 분석하고 그 속에 담겨있는 ‘경’의 내용과 이론적 구조를 고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자는 친구인 장경부의 「主一箴」을 읽고 그가 남긴 뜻을 모아서 「경재잠」을 지었으며, 여기에다 남송시대 王柏이 주자의 「경재잠」을 도설로 그려놓은 것이 「경재잠도」이다. 주자의 「경재잠」에 대해서는 중국의 유학자뿐만 아니라 조선의 유학자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연구를 전개하였으니 대표적인 사람으로 퇴계를 들 수 있다. 퇴계는 이것을 자신의 『성학십도』속의 「제9 경재잠도」에 수록하고 이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 퇴계뿐만 아니라 퇴계의 후학들도 「경재잠」에 대한 많은 해석을 전개하였는데, 그 중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대산의 『경재잠집설』이다. 대산의 『경재잠집설』은 주자 「경재잠」의 내용에 근거하여 전체를 10장으로 나누고, 각 장마다 그에 해당하는 선유들의 설을 뽑아 분류하고 자신의 <按>을 달아 내용의 요지를 해설하고 있다. 즉 대산은 정자와 주자, 퇴계 등 여러 선현들의 말을 모으고 자신의 견해를 덧붙여서 『경재잠집설』을 지었던 것이다. 따라서 본문에서는 주자 또는 퇴계를 포함한 선유들의 여러 설을 모아놓은 『경재잠집설』의 내용을 중심으로 그 속에 보이는 경의 이론적 구조와 의미를 밝힌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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