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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양철학회 동양철학 동양철학 제21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95 - 11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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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와 논어는 모두 선한시대의 문헌이다. 두 문헌은 각기 다른 사회적 조건을 반영하고 있다. 서는 씨족 유대를 근간으로 사회질서를 구축하는 반면 논어는 패권적 국가에 대응하는 인문적 가치를 질서확립의 원칙으로 세운다. 이러한 차이는 사람대우의 문제에서도 새로운 해결책을 강구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한 논어의 모색은 서(恕, 황금률)로 나타난다. 나는 이 서를 관용의 원칙으로 재해석하고자 한다. 그것의 정식화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서(恕)가 자립적이지 못하고 도(道)나 인(仁)의 목적을 전제할 때 그것은 공동체에서 합의되는 도덕적 지반 위에서 열린 방법으로 도덕적 품성을 계발시킬 수 있다. 1) “인(仁)한 사람(또는 道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2) “내가 바라지 않는 것, 즉 당하고 싶지 않는 것을 남에게 부과하지 마라” 둘째로 서(恕)가 자립적일 때 사람이 진정성에 의거해서 다른 것이라고 배제되지 않은 채 합의 가능한 도덕적 관점을 만들어갈 수 있다. “내가 참으로 바라지 않는 것, 즉 참으로 당하고 싶지 않는 것을 남에게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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