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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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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온지학회 온지논총 온지논총 제1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143 - 158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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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인성론을 기초로 하여 정치와 교육에 관한 윤리체계를 세웠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봉건사회의 종법윤리에 대하여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맹자의 심성론의 핵심은 바로 ‘사단지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의 ‘사단지심’이란 바로 측은수오공경시비지심을 말하는 것이다.또한 맹자는 이러한 ‘사단지심’을 바탕으로 성선설을 주장하는데, 이러한 성선설은 세 가지 측면으로부터 논증될 수 있다. 즉 인간과 짐승의 구별과 선한 본성이 본래 갖추어져 있다는 사실 그리고 모든 인간이 요임금이나 순임금처럼 성인이 될 수 있다는 측면으로부터 논증될 수 있는 것이다.맹자의 양지와 양능의 이론은 이상적인 가치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것은 곧 모든 사람들이 요임금이나 순임금으로 대표되는 성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맹자의 양지와 양능의 학설 속에는 모든 인간이 성인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긍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점들 속에는 모든 사람들이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본성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사상이 내포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사단지심’의 확충과 ‘본심’의 회복은 맹자가 제창한 실천 수양방법론인데, 이 둘 사이에는 약간의 차이가 존재한다. 즉 확충이라는 수양방법론은 내부로부터 외부로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며, 본심의 회복은 외부로부터 내부로 향하는 것으로 외부사물에 의해 잃어버린 본심을 내재한 인과 의의 심성으로 일깨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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