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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이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저널정보
한국프랑스사학회 프랑스사 연구 프랑스사 연구 제41호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123 - 152 (30page)
DOI
10.51786/RCHF.2019.08.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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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드 생팔의 ‘나나’로 대표되는 예술세계는 바흐친의 기괴한 몸, 대화론, 무목적성의 놀이에서 유발되는 해방적 에너지라는 세 가지 이론으로 분석될 수 있다. 임신한 거인인 나나의 기괴한 몸은 서구 고전미에 대한 민중문화 도발이다. 동시에 남성의 시선 끝에 놓이는 여성 오브제이기를 거부하고, 모성과 자연을 동시에 구현한 존재론적 원형이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우주적인 생명의 순환을 상징한 것이다. 대중에게도 친근한 포스트모더니즘 예술인 나나는 난해한 모더니즘 예술가인 팅겔리의 철골받침대 위에 서있다. 나나가 양차대전의 대량학살과 냉전의 억압으로 이어진 죽음과 폐허위에서 부활한 것이다. 무목적성의 놀이를 하는 나나는 ‘몬스터 루덴스’다. 존재 자체로 노동과 학습, 타자를 소외시키는 서구 근대성을 비판한 것이다. 나나는 열린 대화론과 즐거운 놀이의 해방적 에너지로 미래세대에게 행복한 연대의 삶을 제안하는 안내자이다.

목차

Ⅰ. 시작하며
Ⅱ. 기괴한 몸: 바흐친의 주변문화 도발
Ⅲ. 바흐친의 대화론으로 본 다문화 공존
Ⅳ. 몬스터 루덴스: 놀이의 해방적 에너지
Ⅴ. 마치며
참고문헌
〈Résumé〉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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